스마트 IBK(기업은행)을 만나다.

조금전 점심을 먹고 간만에 애드센스 수익금을 찾으러 기업은행을 찾아 갔습니다.
유니온 퀵 캐쉬로 지급방식을 변경하여 구글에서 발급한 코드만 있으면 아주쉽게 지급받을 수 있더군요.

기업은행에 들어서니 안녕하세요! 스마트 IBK 입니다~ 라고 청원경찰 아가씨가 반갑게 맞이해 주더군요.
스마트IBK라..... 은행치고는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SK,KT 고객센터와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스마트IBK라고 해서....사실 출장소 개념의 작은 업무만 보는 지점인줄 알고 걱정했슴돠~^^

아래에 사진을 보시면 오렌지색으로 아주 화사하게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두를 바로 갈아서 뽑아주는 커피머신이 한 대 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한잔 뽑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직후라~~ 땡큐였죠!

사진을 보시면 조금 전 제가 말씀드린것과 같이 은행이 아니라, 꼭 통신회사 고객센터에 오신것 같죠? ㅋ

                        별 다른 내용을 쓰려고 한건 아니고^^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