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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7

태국 코사무이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혼여행지로 다녀온 태국의 코사무이를 잠시 소개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공유해 드리고 싶은데, 딱히 업로드할만한 사진들은 없네요^^ 때는 2008년 9월20일 성당에서 식을 올리고 친구녀석들과 늦은 시간까지 뒷풀이를.... 보통 동남아 여행을 보면 저녁비행기를 타고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희는 이놈의 뒷풀이 때문에 결혼식 다음날 오전일찍 출발하는 일정으로 4박6일의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태국공항까지 이동 후 비행기를 갈아타고 코사무이로 이동했슴돠! 태국공항에서 코사무이를 가는데 타고간 비행기는 사이즈가 작은... 예를 들면 김포에서 제주도 가는 그런 사이즈의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그때만해도 코사무이란 곳이 국내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아 비행기안은 온통 노랑.. 2013. 8. 5.
거제도 대명리조트 올해 5월인가? 6월인가에 오픈했다는 거제 대명리조트를 다녀왔습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대명콘도의 인지도가 가장 높지 않나 싶네요 언제부턴가 프리미엄급으로 일반 타워형 콘도가 아닌 빌라형 등의 고급형의 콘도가 지어지고, 또 이름도 럭셔리하게 지어지죠^^ 대명의 경우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가 있고, 양양의 솔비치 그리고 여수에 있는 엠블호텔 등 시간과 여유만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곳들이 참 많네요 거제 대명콘도에 갔을땐 회사에서 번개워크샵?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전 계획없이 70명넘게 다녀왔죠 광명역에서 부산가는 KTX를 타고 > 부산에서 렌트를 하여 거제도 대명리조트로 입성하게 되었답니다. (렌트카는 스타렉스를 왕창빌려 행렬을 이루며 갔습죠^^) 객실은 노블리안 골드와 로얄스위.. 2013. 8. 2.
음악이 흘러나오는 도로가 있다?  예전 100번 외곽고속도로 청계부근이던가에 멜로디가 나오게끔 도로에 홈을파서 ♬떳다떳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비행기 동요가 나오게끔 했다라는 언론매체의 보도자료를 보았던 기억이난다. 실제로도 외곽을 간혹 타고 다니긴 하지만 의식적으로 지나가본 적은 없고, 또 멜로디를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도로가 한산하지 않은 탓도 있을테고.... 여하튼 내 귀로 직접 멜로디를 들은 적은 없지만, 구정연휴때 실제로 체감을 해 보았던 것이다. 강원도 태백에 있는 오투(O2)리조트에 2박 투숙을 하면서 조카들은 날씨가 좋아 미친듯이 스키를 타고, 나와 집사람은 강원랜드 카지노로 향했다. 강원랜드 카지노는 작년 여름에 몇차례 다녀와서 경험이 있었던 터라... 입장하기 전날 미리 전화예약을 해서 예약번호를 받아 놓.. 2011. 2. 10.
정선카지노 강원랜드 체험기! 8월 여름휴가가 끝나가기 전 집사람과 함께 강원랜드 카지노를 한번 다녀왔습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큼 대단하더군요~ 국내 유일한 내국인전용 카지노라 그런지 입장객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ㅋㅋ 강원랜드 카지노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부터 주차한 차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있었고, 주차장은 이미 꽉~들어서 있어서 주차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ㅋㅋ 강원랜드 내리막길로 한참 내려와서 도로에 주차를 하고는 한참 걸어올라갔습니다 ㅠㅠ 주차를 하고는 올라가는 길에 노래소리가 들려와 귀를 귀울였더니.... 일반인의 목청은 아닌듯 싶었습니다. 가수라도 왔을까봐~ ㅋ 혹시나 해서 집사람과 속보로 올라가 봤습니다. 여름휴가철이라 하이원 리조트에서 주최한 한 여름밤의 콘서트가 진행중이었고, 마지막 무대로 먼데이키즈가 노래를 부르고 있.. 2010. 11. 26.
예전같지 않은 속초 대포항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토요일 밤10시쯤 대포항으로 회를 먹으러갔다. 뭐 꼭 회가 먹고싶어 기름값버리며 대포항까지 간것은 아니고, 집사람이 외곽으로 바람을 쐬고 싶다고하여 큰맘?먹고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달렸다. 분당에서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꼬박 2시간 반이 걸리더구만요 밤 12시가 넘어 대포항 부근에 도착하니 주차장이며,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한 차량이 많았습니다. 길가에 대충 주차를 하고 대포항을 거닐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오른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의 아주머니들이 바구니에 횟감을 올려놓고, 흥정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2~3곳 정도가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 때문에 문을 열고 있었고, 나머지 가게들은 싸그리 문을 이미 닫고 있었습니다. 죄측으로 보이는 큰 건물의 회 센터.. 2010. 10. 18.
청령포 그리고 영월동강 한우타운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3시간정도 구경하고 놀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차에 기름이 바닥이나 주유소를 찾아 영월쪽으로 나왔습니다. 이리저리 사방을 둘러보는데 영월동강 한우타운 이라는 표지판을 보고는 군침을 흘리며,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향하게 되더이다 ㅋ 한우타운이라는 3층짜리 큰 건물이 있었고, 1층에는 정육센터 2~3층은 식당이었고, 1층 정육센터에서 먹을 고기를 직접 구매하여 2층 식당으로 고기를 들고 올라가는 곳이었습니다. 2층 식당에서는 1인당 야채+숯불값을 4,000원을 받고 상을 차려줬습니다. 인원이 4명이라 고기를 종류별로 먹을만큼 충분히 사고는 올라갔습니다. 자 그럼 어떤 부위의 한우를 샀는지 볼까요? 왼쪽 꼭대기가 등심, 오른쪽이 채끝살, 가운데줄이 갈비늑간살, 맨 아래가 업진살 되겠슴돠.. 2010. 8. 22.
가평 펜션에서의 바베큐파티! 작년 단양에 이어 친구들과 가평으로 1박 가족여행을 떠났고 펜션은 유명산휴양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었고, 펜션안에 계곡이라기보단 개울이 흐르고있어 운치있고 아이들이 물놀이하기 정말 좋았슴돠! 아이들까지 포함해서 총인원은 8명이서 12인방을 예약하여 갔습니다. 개울옆에는 방가루가 있어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맥주한잔에 고스톱을 치기 딱! 좋구요 ㅋㅋ 이 모든게 이동없이 펜션안에서 다 해결되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개울옆 방가루 사진입니다. 아이폰으로 촬영해서 흔들렸나 보네요 방가루에서 개울을 찍어보았습니다. 어른들이 물놀이하기에는 너무도 낮은 수심이지만, 초등학생 5~6학년까지 놀기에는 무난합니다.  여행의 묘미는 재미난 볼거리와 맛있는걸 먹고오는데 있죠? 집사람과 직접 마트에가서 바리바리 싸.. 201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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