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킬막공1 지킬앤하이드를 시작으로 뮤지컬을 처음보다(조지킬 막공) 지금껏 티비광고 및 언론매체에서 홍보내용으로 흘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듯한 유명한 뮤지컬의 제목은 들어봤어도... 실제로 경험을 해 본 기억이 없다. 극장에서 보는 영화말고는 뮤지컬은 왠지 그냥 대사가 아닌 노래로 중간중간 표현을 많이 하기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졌고, 배우들의 대사같은게 잘 전달이 될까? 하는 의문도 있었고... 또 결정적인건 이런 문화공연을 쉽고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티켓값이 적당해야 하는데, 극장에서 보는 영화에 비해선 상당한 가격을 하기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게 가장 큰 이유일 것 같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하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연극은 드물지만 경험을 몇번 해본 기억이 있고, 뮤지컬의 장르는 이번 지킬앤하이드가 처음.... 개시를 해야 했다고 할까? 이번 지킬앤하이드 공연티.. 2011.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