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소가는길1 쌀쌀한 날씨엔 따끈한 청국장이 최고! 날이 추워지고 겨울이 돌아오면 늘 청국장이 먼저 생각난다. 물론 옆집에서 청국장이라도 끓여 먹는 날엔 그 냄새에 짜증이 나지만, 내가 먹을땐 아무렇지도 않아~~ ㅋ 얼마전 덕소에서 PC방을 운영하는 친구놈을 만나러가다 배가고파 들렀던 외할머니 청국장 집! 친구놈도 맛있다며 상당히 극찬한 그 곳! 3명이서 청국장 3인분과 도토리전 하나를 시켜 보았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그맛의 청국장이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이죠! 일단 바로 사진부터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전통음식점 외할머니집! 남양주1호점 이라고 씌여있네요! 100% 국산콩으로 직접 순두부와 청국장을 띄운다고 합니다. 외관사진입니다. 밖에서만 봐도 참 맛있게 하는 집인것 같죠? ㅋㅋ 혹시나 위치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자~ 처음으로 나온 도토리파전.. 2010. 10.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