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항 횟집1 예전같지 않은 속초 대포항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토요일 밤10시쯤 대포항으로 회를 먹으러갔다. 뭐 꼭 회가 먹고싶어 기름값버리며 대포항까지 간것은 아니고, 집사람이 외곽으로 바람을 쐬고 싶다고하여 큰맘?먹고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내달렸다. 분당에서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니 꼬박 2시간 반이 걸리더구만요 밤 12시가 넘어 대포항 부근에 도착하니 주차장이며, 인근 도로에 주차를 한 차량이 많았습니다. 길가에 대충 주차를 하고 대포항을 거닐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오른쪽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점포?의 아주머니들이 바구니에 횟감을 올려놓고, 흥정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 2~3곳 정도가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 때문에 문을 열고 있었고, 나머지 가게들은 싸그리 문을 이미 닫고 있었습니다. 죄측으로 보이는 큰 건물의 회 센터.. 2010.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